[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민아(31)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민아는 9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김민아의 남자 친구는 9살 연상의 미디어 관련 사업가다. 유명 연예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의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사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위에 서로의 열애 사실을 알리거나,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뜨거운 열애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선을 넘나드는 입담과 재치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BS조이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 코리아 '풀어파일러'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