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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존 랜도 "국경·언어 넘는 보편적 주제, 가족에 대한 이야기"[27th BIFF]

작성일: 2022.10.06 16:2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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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포스터,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아바타: 물의 길' 포스터,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아바타: 물의 길' 존 랜도 프로듀서가 영화의 핵심 주제에 대해 밝혔다.

전설적 히트작 '아바타' 속편인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풋티지 상영회가 6일 오후 2시 부산 CGV센텀시티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존 랜도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풋티지 상영에 앞서 무대로 나선 존 랜도 프로듀서는 "이렇게 다시 부산국제영화제에 오게 돼 굉장히 기쁘다. '아바타' 1편을 위해 왔는데, 다시 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바타' 작업을 오래 했는데, 저희가 제작하며 느끼는 즐거움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여러분의 즐거움이 저의 기쁨이다"라고 밝혔다.

존 랜도 프로듀서는 "수년간 한국 관객 분들이 저희 영화를 사랑해주셨다. 저희는 한국 기술로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한국에서 굉장히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극장 상영작으로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성과를 통해서 저희는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놀라운 영화를 만들고 있다. 중요한 건 보편적 주제와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선보이기 위해 저희는 국경과 언어를 넘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바로 가족이다. '아바타' 후속편은 설리 가족의 내용이 담긴다. 서로 안전하게 보호하고 가족을 위해 어떤 난관을 거치는지 볼 수 있다"며 "이 영화는 부모 관점에서는 삶에서 내 자리를 찾는 것, 청소년 입장에서도 공감 가능한 보편적 주제를 중심 내용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이래, 13년 째 그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전편에 이어 연출과 제작을 맡고, '아바타'의 주역 조 샐다나와 샘 워싱턴이 다시 출연했다.

총 5편으로 예정된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한 '아바타: 물의 길'은 ‘네이티리’(조 샐다나)와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이 어느덧 부모가 되어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습으로 전편에 비해 한층 더 성장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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