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단독]최희, 건강악화 극복→둘째 임신한 '슈퍼맘' "더 씩씩해질 것"(종합)

작성일: 2022.10.06 20:15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최희.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 최희.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둘째 아이를 임신한 방송인 최희가 "또 한명의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고 알렸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희는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3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가족, 지인의 축복 속에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최희는 스포티비뉴스와 통화에서 "둘째 아이 임신으로 두 아이 엄마가 된다는 게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책임감도 따르고 걱정도 있다. 엄마는 처음이라 우왕좌왕 둘째까지 잘 낳아 키우려고 한다"라고 했다.

특히 최근 대상포진을 앓은 후 이석증, 안면마비, 청각 및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으며 고통을 호소한 그는 어렵게 건강을 회복한 후 둘째 아이를 임신하며 겪은 고민도 솔직히 전했다. 

그는 "건강도 좋지 않았던 터라 둘째 아이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너무 터울지지 않게 둘째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소망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라고 했다.

이어 "대상포진은 완치됐고, 후유증 역시 거의 완치 단계에 있다. 임신하면 안면마비 등이 재발할 확률이 높다고 해서 걱정이 있었다"라며 "현재는 치료를 잘 받아 건강 상태가 완전히 좋아졌다. 앞으로도 건강을 잘 유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최희는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둘째 아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둘째 고민이 정말 많았었는데 최근 건강상 이슈도 있었고 제가 두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했다"라며 "아이는 정말 축복이라는 걸 복이(첫째)를 키우며 조금식 배우고 있고 이 세상에 형제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든든한 일이라는 걸, 복이에게도 둘째에게도 알게 해주고 싶어서 둘째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여전히 저 스스로의 삶도 너무 중요하고, 일도 참 좋아해서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의 배려속에서 용기를 내고 있다"라고 했다. 

최희는 "솔직히 저는 첫째때 임신, 출산, 육아 과정이 항상 밝고 즐거운 것만은 아니었다. 우울해지기도 하고 무력해지기도 하고, 뭔가 나를 잃는 느낌이 속상하기도 하고. 다른 임신한 분들 보면 너무 즐겁고 행복한 것 같은데 나는 이 과정을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아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괜히 내 스스로가 싫어 서럽기도 하고"라고 둘째 아이 임신으로 겪는 마음의 변화도 전했다. 

그러면서 "한 번 해봤으니 내공이 생길 법도 한데 입덧과 호르몬의 노예가 돼 이번에도 즐기긴 커녕 매일 꾸역모드"라며 "물론 행복하다. 복이가 요즘따라 인형을 꼭 옆에 끼고 다니며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면 다가올 미래가 설레기도 한다"라고 두 아이 육아를 앞둔 마음가짐도 알렸다.

▲ 최희가 공개한 둘째아이 초음파.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 최희가 공개한 둘째아이 초음파.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는 "저 내년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그만큼 인생의 책임감도 더 가지고 살아야겠다. 더 강하고 씩씩한 제가 될 수 있는, 또 한번의 소중한 시간이라 여기겠다"라며 "좀 더 스스로도 무르익어가는 임신 기간 보내보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희는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쏟아졌다. 홍현희는 "희야 축하해"라고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고, 아이비 역시 "꺅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소영은 "우와, 대단하고 멋진 소식. 너무 축하해요"라고 축하했고, 신소율은 "워어어어억"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