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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前연인, 연예계와 관계 어디까지…성유리는 "친분無, 몰랐다"

작성일: 2022.10.13 21:48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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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성유리. 제공|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 배우 성유리. 제공|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과 박민영의 전 연인 강모씨와 친분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스포티비뉴스에 "성유리씨 남편인 안성현씨가 강씨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인 건 맞지만 성유리씨는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박민영과 최근 결별한 '은둔 재력가' 강씨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을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성유리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이 언급돼 논란이 일었다. 

이 매체는 빗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강씨가 성유리 남편인 안성현의 명의로 된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며 두 사람의 연관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강씨는 자신이 타고 다니는 고가의 차량은 안성현 소유의 차량이라며 "워낙 친해서 빌려서 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성유리 측은 '빗썸 관련사'로 알려진 버킷스튜디오에 몸담은 데 대해서 "몰랐다"고 해명했다. 

성유리 소속사 관계자는 "성유리 씨가 2019년 당시 소속돼 있던 소속사가 버킷스튜디오였다. 그 당시 성유리 씨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관련사인지 모르고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성유리 씨가 에스엘이엔티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수많은 곳에서 러브콜이 들어왔다. 그 중 하나가 버킷스튜디오였다"라며 "성유리 씨가 근무했던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속사를 찾았고, 버킷스튜디오가 이 모든 걸 이해해줘서 계약을 체결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19년 성유리가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을 당시 대표가 과거 아티스트컴퍼니 대표이사를 지냈던 김씨다. 그는 이후 빗썸 경영권 확보 분쟁에 휘말려 대표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8월 김 대표의 뒤를 이어받아 버킷 스튜디오 대표가 된 강모씨는 박민영 전 연인 강씨의 여동생이다. 

앞서 배우 이정재, 정우성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강씨와 관계가 있는 김씨를 대표로 세우고 비덴트, 버킷 스튜디오에 투자했던 이력에 대해 장문의 입장을 내고 해명한 바 있다. 과거 팬텀엔터테인먼트 대표였던 김씨를 당시 인연으로 영입했고, 김씨 권유로 2017년 비덴트에 단순 투자했다가 2018년 전액을 회수했다는 것. 

이들은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늘 접하는 모니터 장비를 제작하는 회사라는 소개를 받았다. 위 회사가 이후 블록체인 사업에 관여되는 사실에 대하여는 알지 못했다"면서 "본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 외에 전혀 아무런 교류도 없었고,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 "비덴트 및 버킷스튜디오의 그 관계자와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연락이나 접촉도 없었고, 지금 거론되는 강모 씨와는 일면식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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