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14일 폐막…양조위→이영애 빛낸 열흘

작성일: 2022.10.14 09:13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부산국제영화제 ⓒ곽혜미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3년 만에 완전 정상 개최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4일 폐막을 맞는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흘의 영화 축제 여정을 마무리하고 14일 오후 폐막한다. 

올해 27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시, 마주보다'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좌석을 100% 운영하며 3년 만에 완전 정상 개최에 나섰다. 오픈토크, 야외 행사 등이 종전 수준으로 열렸고 무대에 서는 배우들도 마스크 없이 밝은 미소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번 영화제의 간판 스타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양조위였다. 개막식부터 양조위의 화양연화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전반부를 뜨겁게 달구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더욱 확대된 온스크린 섹션의 시리즈 작품들은 올해 영화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넷플릭스 '글리치', 티빙 '욘더', 디즈니+ '커넥트' 등 영화제를 통해 관객과 먼저 만난 시리즈 작품들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밖에 아시아콘텐츠어워즈의 주인공이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 올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 프로모션, 구혜선 감독의 솔직 담백한 오픈 토크, 학교폭력 의혹 이후 약 2년 만에 복귀 활동에 나선 박혜수의 신작 '너와 나', 홍상수 감독의 신작 '탑' 등이 화제몰이에 나서기도 했다.

액터스하우스 섹션 역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한지민, 강동원, 하정우, 이영애가 호스트로 나서며 진솔하게 배우 인생에 대해 전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일대 7개 극장에서 공식 초청작 71개국 243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111편을 포함한 총 354편의 작품이 상영됐다.

이날 오후 6시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는 배우 권율과 한선화가 맡는다. 폐막작은 일본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