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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교체로 뛰었고, 울버햄튼 일단 강등권 '탈출'

작성일: 2022.10.16 00:5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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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가운데)이 15일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볼 다툼을 하고 있다
▲ 황희찬(가운데)이 15일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볼 다툼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희찬이 교체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울버햄튼은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1-0으로 이겼다. 3연패를 깨고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강등권 18위에서 17위로 일단 올라왔다.

울버햄튼은 포덴세, 디에고 코스타, 아마다 트라오레 스리톱을 꺼냈다. 중원은 마테우스 누네스, 무티뉴, 네베스였고, 수비는 아이트 누리, 토티, 킬만, 조니가 버텼다. 골키퍼 장갑은 조사 세가 꼈다.

노팅엄은 존슨, 데니스, 깁스-화이트가 울버햄튼 골망을 노렸다. 예이츠, 프뢸러, 쿠야테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포백은 토폴로, 멕켄나, 쿡, 윌리엄스였고, 골문은 헨더슨이 지켰다.

울버햄튼은 홈에서 저돌적인 공격을 했다. 아다마 트라오레가 전반 20분 측면에서 볼을 잡고 슈팅했지만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이후에도 아다마 트라오레는 측면에서 원투 패스를 주고 받으며 노팅엄 포레스트를 흔들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낮고 빠른 프리킥으로 울버햄튼을 찔렀다. 울버햄튼이 전반 36분에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측면에서 아이트 누리가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노팅엄 포레스트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전반 39분에는 킬만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9분, 아다마 트레오레 슈팅이 토폴로 손에 맞았고,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결과 페널티 킥이 인정됐다. 네베스가 헨더슨 골키퍼를 뚫고 득점하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감독 경질 뒤에 첫 번째 골이었다.

울버햄튼은 디에고 코스타가 9번 자리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 노팅엄 포레스트에 기회가 왔다. 후반 33분 박스 안 볼 다툼 과정에서 울버햄튼 파울이 선언됐고, 페널티 킥이 됐다. 존슨이 슈팅했지만 조세 사 골키퍼에 막혀 득점하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후반 36분 황희찬을 투입했다. 전방에서 활발하게 빈 공간을 쇄도했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추가 시간은 8분이었다. 울버햄튼은 노팅엄 포레스트 공격을 막으며 1골 리드를 지켰고, 홈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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