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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더’ 신하균 “연기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인터뷰②]

작성일: 2022.10.18 15:42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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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하균. 제공ㅣ티빙
▲ 배우 신하균. 제공ㅣ티빙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촬영을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이 나기도 했다”

신하균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 공개를 맞아 1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신하균은 이후가 죽을 때 장면이 대본과 바뀐 부분에 대해 "원래 담담하게 누워서 죽음을 마주하는 것이었는데 현장에서 감독님이 등을 보이고 얼굴을 맞대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씀하셨다. 감독님이 시연하셨는데 이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풀샷으로 보면 그 장면이 우스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촬영을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이 나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 그는 자신의 예상치 못한 눈물에 대해 “사실 눈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과물을 보니 그 정도 표현이 나오는 것이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물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눈물로 표현되는 것이 많다. 두 번 눈물을 흘리는데 적절하게 나온 것 같다. 그리고 모든 연기에 항상 몰입은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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