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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김윤진 "2년 만에 개봉…나나가 '어렸었다'고 말해 어이 없어"

작성일: 2022.10.18 16:2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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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백.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 자백.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김윤진이 2년 만에 '자백'을 공개하는 소감을 밝혔다.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배급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와 윤종석 감독이 참석했다.

김윤진은 2년 전에 촬영을 마친 작품을 본 소감으로 "영화 끝나고 저희 셋이서 '어렸었네'라고 했다. 화면을 보는데 2년 사이에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싶다. 특히 나나가 화장실에서 자기가 어렸다고 해서 제가 조금 어이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년이 긴 기다림이었다. 영화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당연히 안전한 상태로 관객 분들 만나는 것이 중요했다. 지금 개봉하게 돼서 너무나도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나나는 "볼살이 아주 통통하더라. 그래서 그랬다"고 덧붙였다.

소지섭은 "저 역시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개봉해서 관객들 만날 수 있는 자체가 행복하다. 2년 전이라 젊어보이긴 했다. 스릴러라는 장르를 처음 했는데, 다행히도 저의 낯선 모습이 많이 보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하며 봤다. 앞으로도 한 번은 더 해봐야 하지 않을까. 재밌는 장르인 것 같다"고 밝혔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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