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동감'·'20세기 소녀', 반가운 청춘 로맨스의 귀환[초점S]

작성일: 2022.10.21 07:30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동감, 20세기 소녀 포스터. 제공ㅣ고고스튜디오, 넷플릭스
▲ 동감, 20세기 소녀 포스터. 제공ㅣ고고스튜디오,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한동안 뜸했던 20대 스타들의 청춘 로맨스가 귀환했다. 바로 '동감'과 '20세기 소녀'다.

2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주연을 맡아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첫 공개된 '20세기 소녀'는 영화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에는 전세계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도니다.

오는 11월 16일 개봉하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2000년 작품인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동감을 20년 만에 MZ세대 배우들이 리메이크에 나섰다. 특히 원작에서는 김하늘이 연기한 여자 주인공이 과거에 머무는 인물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여진구가 연기한 남자 주인공이 과거에 살고 있는 인물로 성별이 뒤바뀐 점이 눈길을 끈다.

이미 잘 알려진 히트작이지만, MZ세대 감성이 더해진데다 주인공 캐릭터의 성별이 바뀐 상황이 어떤 색다른 재미를 줄지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한동안 청춘물 가뭄이던 영화계에 두 편의 청춘물이 등장하면서, 오랜만에 젊은 감성의 스타들이 관객들과 만나게 된 만큼 올해의 대표 청춘 영화는 어떤 작품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