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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날두 대체 찾았다…'이적 원하는' 1820억 공격수

작성일: 2022.10.22 10:2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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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앙 펠릭스
▲ 주앙 펠릭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주앙 펠릭스(22)를 영입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 시간)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1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 선수로 펠릭스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호날두는 텐 하흐 감독의 교체 출전을 거부했다. 경기장을 먼저 빠져나가면서 징계를 받았다. 점점 맨유와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그가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공격진이 부족하다. 호날두는 경기장 안팎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팀에 보탬이 되지 않고 있다. 그를 대체할 선수가 필요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대체 선수를 찾기 위해 시장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펠릭스를 잠재적인 옵션으로 지목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펠릭스는 이미 세 차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길 요청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사이가 틀어졌다. 그의 출전 시간은 최근 줄어들었다. 벤치 생활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펠릭스는 2019년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유망주인 펠릭스에게 이적료 1억 1300만 파운드(약 1820억 원)를 배팅했다. 당시 앙투앙 그리즈만 빈자리를 메울 차세대 적임자로 평가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번뜩였지만 거액의 몸값을 증명하지 못했다. 총 123경기에 출전해 29골 18도움이다. 올 시즌에는 비중이 더 줄어들었다. 12경기 동안 3도움을 기록 중인데, 선발 출전이 7경기에 그쳤다. 지난 라리가 3경기에는 총 27분을 뛰었다.

이 매체는 "펠릭스가 시즌 중반 경기력이 달라지고, 월드컵에서 강세를 보인다면 평가액이 달라질 것이다"라며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도 펠릭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펠릭스의 내부 인사들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도 적극적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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