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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아솔' 우승자 만수르, 3년 5개월 만에 복귀

작성일: 2022.10.25 10:45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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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만수르 바르나위(30, 프랑스)가 케이지로 복귀한다.

오는 3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란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287 메인이벤트(5라운드)에서 아담 피콜로티(34, 미국)와 라이트급으로 싸운다.

만수르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로드FC 100만 달러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우승자다. 기원빈, 김창현, 난딘에르덴, 시모시 고타, 샤밀 자브로프를 차례로 잡은 뒤 2019년 5월 1라운드 3분 44초 만에 챔피언 권아솔을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로드FC 라이트급 타이틀과 우승 상금 100만 달러를 한꺼번에 차지한 만수르는 그 후 경기를 뛰지 않았다. 로드FC와 계약이 해지된 후 선택한 무대는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벨라토르. 이번 벨라토르 첫 경기에서 타이틀에 다가갈 수 있는지 테스트 받는다.

만수르는 183cm의 큰 키에 팔다리가 길어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 모두 위협적이다. 총 전적 19승 4패. 6번의 KO승과 12번의 서브미션승을 자랑한다. 판정승은 한 번뿐이다.

피콜로티는 벨라토르의 터줏대감이다. 2015년부터 벨라토르에서 활동해 오고 있다. 그레고리 카라카니안, 제이크 스미스 등에게 이겼고 벤슨 헨더슨, 시드니 아웃로 등에게 졌다.

만수르가 떠나고 공석으로 남아 있던 로드FC 라이트급 왕좌는 박시원이 차지했다. 지난 7월 로드FC 061에서 박승모를 1라운드 4분 1초 타격으로 이겨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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