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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동료될 수 있다'…1월에 맨유 떠나면 "영입에 관심 있다"

작성일: 2022.10.25 20: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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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행선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이하 한국 시간) "호날두가 1월에 맨유를 떠나 나폴리와 이탈리아로 복귀할 가능성이 열려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나폴리는 맨유를 떠나고 싶어 하는 호날두에게 여전히 관심이 있다"라며 "호날두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호날두 측근은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널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행 이적을 알아봤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이적하는 건 쉬워 보이지 않는다. 이 매체는 "첼시는 여름 동안 호날두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그는 더 이상 타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스널과 뉴캐슬은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호날두가 도움을 줄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호날두가 합류했을 때 끼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결국 세리에A로 복귀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가장 유력한 목적지는 이탈리아다. 나폴리는 여름 내내 호날두에게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호날두를 합류시켜 세리에A 선두를 유지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내다봤다.

호날두는 지난 20일 토트넘과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다가 경기가 끝나기 전인 후반 45분에 먼저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런 행동에 대한 징계로 23일 첼시와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서 호날두를 제외했다. 토트넘과 경기에 교체 선수로 들어가라는 지시를 호날두가 거부했다는 것이다.

호날두는 올해 8월 라요 바예카노(스페인)와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경기 종료 10분 전 '조기 퇴근'을 한 바 있다. 당시에도 텐 하흐 감독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한 팀이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날두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 나와 1골, UEFA 유로파리그 4경기에서 1골 등 총 12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경기는 모두 선발로 나선 바 있고, 프리미어리그는 8경기 중 2경기만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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