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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경기사용구, 2차 검사에서도 이상 무

작성일: 2016.05.19 09:3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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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는 19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 사용구 2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무작위 샘플 3타 모두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이번 검사는 KBO가 올 시즌 단일 경기 사용구인 ㈜스카이라인의 야구공을 무작위로 샘플 3타를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검사 결과 지난 1차 검사와 마찬가지로 3타의 샘플 모두 제조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KBO는 올해부터 수시 검사로  단일 경기 사용구 업체가 야구공 공인 규정의 제조 기준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연간 1회 위반 때 제재금 1,000만 원, 2회 위반 때 제재금 3,000만 원을 부과하고 3회 위반하면 승인을 취소한다. 4회 위반에는 공인을 취소하는 등 야구공 공인 규정을 더욱 강화해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의 공정성을 위해 KBO가 경기 사용구를 직접 검수 후 봉인해 각 구단에 공급하고, 경기 전 심판원이 봉인을 해제한 야구공에 한해서만 경기에 사용하도록 한다. ㈜스카이6라인의 AAK-100은 2016년부터 2년간 시범경기와 정규 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까지 KBO 리그 모든 경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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