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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아저씨가 이상형, 섹시해" 23세 모솔女에 서장훈 분노 "그러다 큰일나"('물어보살')

작성일: 2022.11.15 11:5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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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출처ㅣ네이버TV 캡처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출처ㅣ네이버TV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23세 의뢰인이 출연해 "50대 아저씨가 좋다"고 말해 서장훈과 이수근을 충격에 빠트린다. 

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50대 남성이 좋다는 23세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등장한 의뢰인은 "제가 23년 인생 모태솔로다. 남들처럼 연애를 하고 싶은데 이상형에 맞는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출처ㅣ네이버TV 캡처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출처ㅣ네이버TV 캡처

이어 그는 "이상형이 조금 특이하다. 수염난 사람을 좋아한다. 키카 크고 정장이 잘 어울리는 영화에 나오는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며 "그리고 나이도 많아야 한다"고 이상형을 밝힌다. 

서장훈이 몇 살을 원하냐고 하자 의뢰인은 "나이 40~50대가 좋다. 40대도 조금 어리고 50대 아저씨가 좋다"고 말해 MC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외뢰인은 50대 아저씨가 좋은 이유로 "섹시해서 좋다"고 말한다. 

이에 서장훈은 "나이 많은 진상을 못 만나서 그렇구나. 나이 먹고 진상 부리면 약도 없다"고 이야기한다.

의뢰인은 이상형으로 배우 차승원과 키아누 리브스를 꼽았고, 이수근은 "계속 혼자 지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수근은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라며 내 캐릭터인 것 마냥 하는건 위험한 발상이다. 나는 특별하니까 특별한 연애를 할 것이라는 연애 방향을 미리 정해두지 말아라"라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의뢰인이 스페인 여행 중 처음 본 남자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고 고백하자 서장훈은 "너 진짜 그러다가 큰일 난다"며 '버럭'했다. 서장훈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친구들하고 놀러 갔는데 갑자기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어쩌려고 그러냐. 진짜 위험한 짓"이라고 일침했다.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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