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부부.  출처|이다은 인스타그램
▲윤남기 이다은 부부.  출처|이다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유튜브 해킹을 당했다.

이다은은 15일 자신의 SNS에 "유튜브 해킹당한 것 같아요"라며 "올라오는 영상들 클릭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다은 윤남기 모두 소속사 이엘파크의 해킹 공지를 공유하기도 했다. 

소속사 이엘파크는 "'남다리맥' 유튜브 채널 해킹이 확인되어 사태 파악 및 복구를 위한 조치 중에 있다"며 "현재 '남다리맥' 유튜브 계정에 올라오는 무분별한 프로그램 설치 영상 등에 구독자 여러분의 2차 피해가 없도록 영상클릭을 삼가해달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현재 부부가 운영하는 '남다리맥' 유튜브는 해킹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괴 영상들이 잇달아 게재돼 구독자들에게 혼란을 안기고 있다.

한편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윤남기 이다은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SNS로 재혼 부부의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유튜브 '남다리맥'을 개설하고 유튜버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 출처|이다은 인스타그램
▲ 출처|이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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