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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아내 임미숙과 다툼→2억 슈퍼카 타고 가출('퍼펙트라이프')

작성일: 2022.11.16 09:56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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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래. 제공|TV조선 '퍼펙트 라이프'
▲ 김학래. 제공|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억대 슈퍼카를 끌고 가출한다.

16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자칭타칭 '학드래곤', 개그맨 김학래가 출연해 결혼과 일탈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아내 임미숙과 말다툼 후 가출을 감행한다. 김학래는 가출에 대해 "평소 아내가 말도 없이 가게를 비운다"며 자신 또한 자유를 찾아 나선 것이라는 변명한다. 이어 2억 상당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타고 등장해 누군가를 태워 함께 양평까지 떠나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김학래는 자신의 '가출메이트'를 "가장 가깝게 느끼고 마음 편한 사람”"라고 소개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 백통의 각서를 쓰다 모든 경제권을 아내에게 넘겨준 사연도 공개한다. 김학래는 "아내 속 썩이기 3종 세트를 저질렀다"며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쓴 각서만 119통"이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심지어 "각서를 계속 쓰다 보니 중독되고, 각서를 씀으로써 사건이 종료돼 마음이 후련해져 계속 쓴다"고 전하기도.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부부이지만, 김학래는 "아내가 다 참아주고 날 챙겨준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김학래는 "나에게 임미숙은 '마리아' 같은 존재"라며 "잘못을 저지르고 엄마가 떠오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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