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음주운전' 홍기준, 자숙 끝 활동 재개…'커튼콜'서 조선족으로 등장

작성일: 2022.11.16 10:30 장다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배우 홍기준. 출처| KBS
▲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배우 홍기준. 출처|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홍기준이 2년 만에 '커튼콜'로 복귀했다. 

홍기준은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 연출 윤상호) 6회에서 조선족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북에 남겨진 자금순(고두심)의 진짜 손주 리문성(노상현)은 중국 길림성에서 험한 일을 해치우고 돈을 모았다. 리문성이 그간 중국에서 악랄한 행동을 일삼았던 이유는 할머니 자금순이 있는 한국에 돌아가기 위함이었다. 리문성은 입국할 때 필요한 여권을 구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이때 조선족 사장 홍기준이 등장했다. 그는 리문성에게 돈을 건네며 "25만위엔이면 이 여권 니꺼다"라며 리문성 이름이 적힌 여권을 펼쳐 보였다. 이어 "이름이 딱 찍혀 있는 중국 여권 이거 하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남조선도 갈 수 있다. 100번만 하면 받을 수 있는데 그게 어렵니?"라며 떠보기도 했다. 

홍기준은 2분 남짓 되는 짧은 분량이었지만 열연을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앞서 홍기준은 2020년 3월 서울 송파구 마천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마천사거리 인근 도로 한복판에서 '운전자가 차를 세워둔 채 자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차량 운전석에서 잠이 든 홍기준을 발견했다. 홍기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홍기준은 서울 종로에서 술을 마셨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이 여파로 영화 '범죄도시'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하이에나' 등으로 상승세를 달리던 홍기준은 출연 중이던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하차하거나 편집됐으며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