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에-에메르송’, 장사꾼 레비도 그리워하는 옛 선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손해 보는 장사를 하지 않는 걸로 유명한 다니엘 레비(토트넘 홋스퍼) 회장에게도 여전히 후회 남는 거래가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16일(한국시간) “레비 회장은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를 보낸 걸 후회한다”라고 전했다.
2009년 토트넘과 첫 인연을 맺은 워커는 임대를 거쳐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강력한 피지컬과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오른쪽 측면을 누볐다. 성적은 229경기 4골 21도움.
워커의 활약은 많은 팀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가장 적극적이었던 건 맨시티. 2017년 여름 4,500만 파운드(약 717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해 워커를 품었다.
전력 강화에 성공한 맨시티는 워커 합류 이후 리그 4회, FA컵 1회, 리그컵 4회 등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워커도 223경기 6골 17도움으로 힘을 보탰다.
워커가 토트넘을 떠난 지 어느덧 5년이 지났다. 그러나 여전히 토트넘은 그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고 있다.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세르주 오리에(노팅엄 포레스트), 에메르송 로얄이 차례로 도전했지만, 한계만 보여줬다.
매체는 “현재 토트넘은 트리피어가 떠난 뒤 확실한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에메르송이 첫 번째 옵션이지만 최근에도 야유받았다”라며 고전하는 현재 모습을 전했다.
“에메르송은 장기적인 해답이 아니다”라고 말한 ‘HITC’는 “레비 회장은 워커를 보낸 걸 아직도 후회한다”라며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맨시티와 워커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까지. 토트넘과의 재회가 이뤄질 수 있을까.
매체는 “2024년 워커의 계약 기간이 끝나지만 그의 중요성을 보면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라며 다시 만나긴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다.
관련 추천 기사
- 치맥 못 하는 첫 중동 월드컵! '원나잇'은 감방 갑니다 ㅣ 월잘알-월드컵북 #SPORTSTIME
- [카타르 NOW] '마스크맨' 손흥민, 대표팀 첫 훈련 가볍게 소화 #SPORTSTIME
- 우루과이전 '마스크 손흥민' 볼 수 있나…"경기 직전 결정" #SPORTSTIME
- '한국 자존심' 손흥민-김민재, WC 출전 아시아 선수 몸값 'BEST 11' 선정 #SPORTSTIME
- [카타르 NOW] '어제 너무 깜짝놀래서…' 김민재가 인터뷰 후 사과한 사연 #SPORTSTIME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좋은 소식 중 하나는 이강인" 스페인 현지가 놀랐다…아틀레티코가 韓 축구 에이스를 보호하는 법 → "부상 위험 감수 안 해"
2026-10-23
-
중동 정세 요동치지만…카타르는 ‘안전’, 11월 A매치·U-17 월드컵·FIFA 인터콘티넨탈컵 개최 확정
2026-10-23
-
[오피셜] 이제 역사상 최고의 GOAT 메시, ‘스페인 노벨상’ 단독 수상 영예…“목표와 꿈을 위해 싸운 스포츠맨으로 기억됐으면”
2026-10-23
-
끝내 英 BBC ‘비피셜’ 떴다, 맨유 캐릭 감독 전격 경질 ‘대비’…후보군까지 나왔다 “잠재적인 대체자 물색 시작→콘테·에디 하우·나겔스만 관심”
2026-10-23
-
시메오네 감독이 끔찍하게 아끼는 이강인 ‘특별관리’, “낮은 강도 팀 훈련 진행 중” 허벅지 경미한 부상→천천히 몸 올리며 회복 ‘호재’…데포르티보전 출전 준비
2026-10-23
-
손흥민 옆에서 뛰는 韓 국가대표 공격수 ‘실종’…오현규 침묵 ‘존재감 실종’, UEL 75분 뛰었지만 슈팅 1개+최저 평점 ‘팀은 2-2 무승부’
2026-10-23
추천 콘텐츠
-
[포토S] '강력한 송구'
2026-10-23
-
'이글 2번에 적중률 100%' 유해란 무결점 플레이, BMW 챔피언십 단독 선두 도약…韓 선수 4명 톱10
2026-10-23
-
"좋은 소식 중 하나는 이강인" 스페인 현지가 놀랐다…아틀레티코가 韓 축구 에이스를 보호하는 법 → "부상 위험 감수 안 해"
2026-10-23
-
"전성기 끝났다" 다저스 향한 비판 폭발…프리드먼 사장 "신경 쓰지 않는다"
2026-10-23
-
[포토S] 베이스볼5가 열릴 특설경기장
2026-10-23
-
[속보] '무릎 테이핑 → 한계 극복' 안세영, 中 3인자 한웨 36분 만에 제압 '프랑스오픈 4강'…짐 싼 왕즈이-야마구치와 다르다
2026-10-23
많이 본 기사
-
김혜성 아니었다면 다저스 축복의 트레이드 없었다…떠난 선수는 야구인생 최대 위기 "한번도 홈런 10개 넘어선적 없다"
2026-10-23
-
KIA-LG 같이 비상 걸렸나, MLB가 다 체크하고 갔다… 선수가 갑이다, 다년 계약 또 터지나
2026-10-22
-
김도영과 KIA 망칠 뻔했던 아찔했던 순간… '대인배 김도영' 오히려 투수들이 떨고 있다
2026-10-23
-
[속보] '무릎 테이핑 → 한계 극복' 안세영, 中 3인자 한웨 36분 만에 제압 '프랑스오픈 4강'…짐 싼 왕즈이-야마구치와 다르다
2026-10-23
-
SSG 방출생도, LG에 방출 요청 투수도, KT서 칼바람 맞았다…선수 10명 재계약 불발
2026-10-22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