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요동치지만…카타르는 ‘안전’, 11월 A매치·U-17 월드컵·FIFA 인터콘티넨탈컵 개최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 미사일이 떨어져 중동 정세가 요동친다. 그러나 카타르에서 굵직한 국제 대회들이 연달아 열릴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개최·유산관리위원회는 23일(한국시간) “카타르가 3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탈컵의 마지막 3경기를 개최한다. 2026년 12월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들이 카타르에 모여 경쟁하는 무대를 마련한다”라고 발표했다.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확대 개편되기 전 클럽월드컵이라 불렸던 것이다. 팀들은 FIFA 아메리카 더비, FIFA 챌린저컵, FIFA 인터콘티넨탈컵 트로피를 놓고 다투게 된다. 경기는 12월 9일,12일,16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2025년 대회에서는 이강인이 뛰던 파리 생제르맹이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을 찾은 42,150명 앞에서 챔피언에 올랐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에도 이 대회에 참가하는데,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방어한 후, FIFA 인터콘티넨탈컵 2026 결승전에 직행하게 됐다.
카타르 스포츠 조직위원회 위원장이자 스포츠청 장관인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빈 아흐메드 알 타니는 “다시 한번 전 세계가 카타르에서 성대한 축구 축제를 위해 하나로 뭉친다. 3년 연속으로 대륙 챔피언들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는 또 한 번 성공적인 FIFA 인터콘티넨탈컵을 치러낼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두 차례 대회의 성공을 이어가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토너먼트는 카타르의 조직력과 전문성뿐만 아니라, 카타르를 선도적인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한 세계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 유산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공항에 미사일 폭격을 하면서 중동 정세가 어지럽다. 그러나 카타르는 한국 대표팀의 11월 A매치 2연전에 이어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개최하며 ‘안전지대’라는 걸 알렸다. 여기에 FIFA 인터콘티넨탈컵까지 개최해 연말까지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를 연달아 개최하게 됐다.
12월 9일 FIFA 아메리카 더비 2026(CONMEBOL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26 우승팀 vs CONCACAF 챔피언스컵 우승팀 톨루카)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12월 12일 FIFA 챌린저컵 2026(FIFA 아메리카 더비 승자팀 vs 마멜로디 선다운스), 12월 16일 FIFA 인터콘티넨탈컵 2026 결승전(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 vs FIFA 챌린저컵 2026 승자팀) 순서로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이제 역사상 최고의 GOAT 메시, ‘스페인 노벨상’ 단독 수상 영예…“목표와 꿈을 위해 싸운 스포츠맨으로 기억됐으면”
2026-10-23
-
끝내 英 BBC ‘비피셜’ 떴다, 맨유 캐릭 감독 전격 경질 ‘대비’…후보군까지 나왔다 “잠재적인 대체자 물색 시작→콘테·에디 하우·나겔스만 관심”
2026-10-23
-
시메오네 감독이 끔찍하게 아끼는 이강인 ‘특별관리’, “낮은 강도 팀 훈련 진행 중” 허벅지 경미한 부상→천천히 몸 올리며 회복 ‘호재’…데포르티보전 출전 준비
2026-10-23
-
손흥민 옆에서 뛰는 韓 국가대표 공격수 ‘실종’…오현규 침묵 ‘존재감 실종’, UEL 75분 뛰었지만 슈팅 1개+최저 평점 ‘팀은 2-2 무승부’
2026-10-23
-
韓 축구 대환호, 휴 정말 다행이다! 이강인 허벅지 부상 특별관리→아틀레티코 훈련 복귀 ‘가벼운 세션 진행’
2026-10-23
-
맨유 또 충격 결정 내리나! '11경기 2승' 캐릭 경질→손흥민 지도했던 콘테 대신, 브라이튼의 휘르첼러 급부상
2026-10-22
많이 본 기사
-
KIA-LG 같이 비상 걸렸나, MLB가 다 체크하고 갔다… 선수가 갑이다, 다년 계약 또 터지나
2026-10-22
-
김혜성 아니었다면 다저스 축복의 트레이드 없었다…떠난 선수는 야구인생 최대 위기 "한번도 홈런 10개 넘어선적 없다"
2026-10-23
-
'이 선수가 왜 한국에' MLB 17시즌 베테랑, 한국행 3개월 만에 작별인사 "LG 동료 여러분께…"
2026-10-23
-
SSG 방출생도, LG에 방출 요청 투수도, KT서 칼바람 맞았다…선수 10명 재계약 불발
2026-10-22
-
김도영과 KIA 망칠 뻔했던 아찔했던 순간… '대인배 김도영' 오히려 투수들이 떨고 있다
2026-10-23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