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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수영 "소녀시대 15주년 활동, 밤샜지만 에너지 얻어"

작성일: 2022.11.17 15:56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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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제공|MBC
최수영.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최수영이 소녀시대 15주년 활동으로 에너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최수영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MBC 새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정상희 PD와 배우 최수영, 윤박이 참석했다.

최수영은 극 중 '한강희 CF로 보는 현대인의 하루'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대한민국의 톱스타 한강희 역을 맡았다. 

자신과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에 대해 최수영은 "대본 처음 봤을 때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톱스타의 애환을 어떻게 하면 공감 가게 표현할까를 고민을 많이 했다. 강희의 외로움 같은 부분도 나는 안 좋은 일이 있었을 때, 외로울 때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보면서 연기했다"라고 답했다. 

최수영은 "소녀시대 15주년 활동 시작할 때 촬영을 했다. 방송 때문에 밤을 새고 첫 촬영을 가서 감독님이 괜찮냐고 물어볼 정도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평소 에너지보다 더 내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소녀시대 활동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나면서 얻은 에너지가 톱스타 강희의 당당함과 기운을 연기하는 데 도움을 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자(최수영)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윤박)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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