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조혜련 인스타그램
▲ 출처ㅣ조혜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들이 제대했지만 못 만나는 사연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24일 SNS에 "2022년 11월 24일 아들 우주가 오늘 군대에서 전역을 했어요"라며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주는 귀여운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늠름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귀여운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조혜련은 "엄마는 월드컵 선수들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왔네요. 우주야 진심으로 축하해 장하다 내 아들. 네 덕분에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됐어. 오늘 너는 한국에서 엄마는 카타르에서 대한민국을 외치자. 사랑해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혜련이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멤버들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현지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카타르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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