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원하모니는 29일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신곡 '백 다운'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방송화면 캡처
▲ 피원하모니는 29일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신곡 '백 다운'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미국 유명 TV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피원하모니는 컴백을 맞아 지난 29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서 새 앨범 ‘하모니 : 세트 인’ 타이틀곡 ‘백 다운’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 에미상을 3회 수상한 인기 토크쇼로, 세계적인 유명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피원하모니는 “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간단한 소감을 전한 뒤, 이어 30일 발표하는 신곡 ‘백 다운’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강렬한 눈빛과 의상을 장착한 피원하모니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맞춰 6명의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적절한 강약조절로 힘찬 에너지와 여유를 담아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방송을 시청한 세계 각국 팬들은 “매우 놀랍고 자랑스러운 무대였다. 피원하모니는 K팝의 미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피원하모니는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다. 안무와 무대가 더 업그레이드됐다” 등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첫 출연 신고식을 치렀다.

이처럼 피원하모니는 컴백을 기념해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서 화려한 미국 방송 데뷔전을 치르고, 컴백 전날 국내에서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국내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30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모니 : 세트 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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