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김정민 인스타그램
▲ 출처| 김정민 인스타그램
▲ 출처| 김정민 인스타그램
▲ 출처| 김정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보디 프로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김정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해 작업한 포근한 느낌의 보디프로필. 해가 잘 들지 않았던 날. 원래 의도와 달랐지만, 그 순간 그 분위기 살려 잘 찍어주셨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캔버스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콘셉트로 보디 프로필을 촬영하고 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이 시선을 끈다. 

이어진 게시물에서 김정민은 "가장 좋아하는 컷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흰 탱크톱과 레깅스를 입고 선반에 기대있는 김정민은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민은 2017년 혼인빙자 사기 혐의에 휩싸였다.  9살 연상 사업가와 교제 후 헤어지는 과정에서 '꽃뱀' 논란이 불거져 법정 다툼을 시작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김정민은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민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5년 전 전 남자친구와 법정 공방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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