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피원하모니. 제공 l FNC 엔터테인먼트
▲ 그룹 피원하모니. 제공 l FNC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가 신곡 '백 다운'으로 음악방송에서 첫 1등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그룹 피원하모니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하모니:셋 인' 발매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피원하모니 지웅은 "1년에 3번 컴백하는게 처음이다. 1년 동안 팬분들에게 조금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를 하고 활동을 시작함에 있어서 설렘이 가득한 것 같다. 특히 이번 앨범은 스타일이나 퍼포먼스, 음악적으로 만족도가 높아서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웅은 이 앨범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이 저희를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들에게도 피원하모니의 그룹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고 팬도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번 앨범이 내년 초 콘서트 투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서 좋은 투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호는 "저희가 음악방송 1위에 오른 적이 있는데 아직 1위를 한 적은 없다. 이번 앨범을 통해 1위를 한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피원하모니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하모니:셋 인'을 통해 각자 다른 가치관 속에서 온전히 하나가 되기 위한 진정한 조화의 발걸음을 내디딘다.

타이틀곡 '백 다운'(Back Down)은 언제 어디서든 겁내어 물러서지 말고 함께 헤쳐 나가자는 단합과 전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겨 낼 수 있어 Together / Back Down, 절대 Don’t worry' 등 완전한 조화의 모습을 향해 노력하고자 하는 피원하모니의 의지를 보여준다.

피원하모니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하모니:셋 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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