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기존에 없던 예능"…양준혁→신성 '효도 5인방'이 펼치는 신개념 효라이어티 '효자촌'[종합]

작성일: 2022.12.01 16:09 장다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출연진. 제공| ENA
▲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출연진. 제공| ENA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효자촌'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효자촌에 입성한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남규홍 PD를 비롯해 MC 데프콘, 양치승 출연진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효자촌'은 '나는 솔로'의 남규홍 PD가 선보이는 진정성 예능 2탄으로 론칭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국내 최초 효도 버라이어티인 '효자촌'은 오로지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 '효자촌'에 입성한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각자의 부모와 동거 생활을 하면서 효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는다.

▲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남규횽 PD. 제공| ENA
▲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남규횽 PD. 제공| ENA

이날 남규홍 PD는 "'효자촌'은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 없는 프로그램이라 도전했다. 쉽게 할 수 없는 영역이긴 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 가슴속에 숨어있는 마음을 프로그램화하면 재밌겠다 싶어서 만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효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의미가 더 크겠다 싶어서 도전했다. 저희 스타일대로 만들면 시청자들이 사랑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4년 묵혀 뒀다가 지금 나오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남 PD는 "'효자촌'은 특정 공간에, 효를 위해 부모와 자식이 모였다. 그런데 거기서 아무것도 안 한다. 먹고 자고 놀고 이러다 간다. 그게 아마 많은 분들에게 큰 울림 주지 않을까 싶다. 보시면 남다른 느낌을 갖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양준혁은 "이 프로그램에서 저희 아버지가 역할이 굉장히 많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희 아버지가 87세다. 그러다 보니 촬영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효자촌' 입성 전 날 몸이 안 좋다고 출연을 안 하겠다고 거부 하시더라. 아버지가 포항에 거주하고 계시는데, 제가 직접 포항으로 내려가서 억지로 모시고 왔다"라고 말했다. 

▲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양준혁. 제공| ENA
▲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양준혁. 제공| ENA

그러면서 "억지로 모시고 오긴 했지만,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까 저희 아버지가 가장 맹활약을 하시더라. 저보다 아버지의 역할이 더 많다"며 "아버지의 맹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효자촌'이 잘 만들어졌다.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다 큰 자녀가 부모님과 그저 같이 있는 것만으로 큰 울림을 준다. 남규홍 PD님이 진정성을 많이 담았고, 그동안의 부모님과 함께한 여타 프로그램과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데프콘. 제공| ENA
▲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데프콘. 제공| ENA
▲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양치승. 제공| ENA
▲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양치승. 제공| ENA
▲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유재환. 제공| ENA
▲ ENA 새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유재환. 제공| ENA

양치승은 "MC로 영상을 보고 있는데, 아픈 어머니가 생각이 나면서 부럽더라. 내가 예전에는 어느 정도 효자라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내가 불효자였다는 걸 느꼈다. 정말 가까이서 앉아있는게 효도란 걸 알게 됐다. '효자촌'은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고, 많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자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재환이 "대한민국 3대 PD인 남규홍 PD님이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굉장히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타 PD님이 나를 섭외해줬다는게 너무 기분 좋다. 남규홍 PD님이 스타 PD이지 않나. 정말 행복하게 작업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효자촌'은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