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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감독 "고경표, 지각에도 웃으며 들어와…사이코패스 역 딱 맞다"

작성일: 2022.12.05 12:57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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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언론시사회. ⓒ유은비 기자
▲ '커넥트' 언론시사회. ⓒ유은비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커넥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고경표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5일 오후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커넥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과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참석했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커넥트' 배우들의 캐스팅 이유를 묻는 말에 "진섭(고경표)은 사이코패스다. 다양한 영화에서 나타난 사이코패스의 선입견을 없애고 싶었다. 고경표는 다양한 얼굴과 역할을 연기 해와서 이 역할에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어 "첫 미팅 때 고경표가 30분 지각했는데 방긋방긋 웃으면서 들어오더라. 그래서 이 역할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정해인)가 장기밀매 조직에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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