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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가고 이재욱·고윤정 이끌 '환혼2', 어떤 이야기 담았을까

작성일: 2022.12.09 14:01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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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2' 듀오 포스터. 제공| tvN
▲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2' 듀오 포스터.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파트2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담았을까.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2')이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지난 8월 종영한 파트1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등이 출연했다. 

'환혼'은 파트1, 파트2로 나누어 제작됐다. 파트1에서 20부작이 방영됐고, 파트2에서는 10부작이 방영될 예정이다. 파트를 나눈 이유에 대해 박준화 PD는 "'환혼'은 다양한 이야기가 있고, 서사도 흥미롭고, 관계에 대한 이야기 또 집안에 대한 스토리들이 첨예하게 그려진다"며 "이 스토리만 담게 되면 생각보다 작가님들이 잘 하는 티키타카의 유쾌함을 그릴 시간이 없겠더라.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더 넣고 싶어서 초기에 파트2로 나누는 것을 생각해서 진행했다. 서사와 관계의 이야기가 20부 안에 담기 힘들겠다 싶어서 파트2로 나뉘게 됐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렇다면 '환혼2'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파트1 종영 후 직후 자연스레 파트2에 대한 관심이 모였다. 특히 시즌1에서 활약했던 정소민(무덕이 역)이 하차하고 고윤정이 낙수 캐릭터로 여주인공을 이어받아 화제가 됐고, 파트2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파트2에서는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의 운명적인 조우,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장욱과 낙수는 주종과 사제를 오가는 관계 끝에 서로를 연모하게 되자 각자의 얼룩 즉, 기문이 막혔던 장욱의 상처와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낙수의 상처가 사라졌다. '환혼2'에서는 결국 장욱이 여인을 알아보고 여인은 장욱을 기억해내면서 다시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의 얼룩이 사라지게 될 것을 예고한다. 이재욱과 고윤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빛과 그림자 같은 운명으로 재회, 극 서사와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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