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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한지현 "첫 주연, 너무 무서워…2% 시청률마저도 감사"[인터뷰②]

작성일: 2022.12.14 18:0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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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현. 제공| 샛별당엔터테인먼트
▲ 한지현. 제공|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지현이 첫 주연으로 느낀 부담감을 토로했다. 

한지현은 14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너무 무서웠다"라며 "선배님들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한지현은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오준혁)에서 연희대학교 응원단 테이아 신입 단원 도해이를 맡아 드라마를 이끌었다. '펜트하우스'로 발견된 배우 원석 한지현은 주연으로 훌쩍 성장해 '치얼업'의 간판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한지현은 "너무 무서웠다. 처음으로 시청자 분들에게 주인공으로 다가가는 거고 제가 연기를 못하게 된다면 커버해 줄 사람이 없었던 것"이라며 "제가 잘해야지 이 드라마가 잘 되고 주변 인물들의 관계도 있으니 진짜 선배님들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준비하면서도 감독님이랑도 얘기를 많이 했다. 해이가 극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고 만나는 인물이 많으니까 안 나오는 장면이 없어서 뭐에 더 집중을 해야 하나 여쭤봤는데 감독님이 모든 장면에 최선을 다해서 찍자고 해서 모든 장면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한지현은 "더 연기적으로 발전한 것 같다. 해이도 성장했지만 저도 성장했고, 위로받고 따뜻한 드라마였던 것 같다"라고 했다. 

'치얼업'은 화제성에 비해 2%대의 낮은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한지현은 "그것마저도 너무 감사했다. 저는 제 드라마를 봐주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했다. 제가 첫 주연이고 제가 열심히 한 것에 대해서 봐주셨던 것 자체가 너무 감사했다"라며 "이런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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