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제임스 캐머런 "'아바타', CG 진화 위해 만들었다"

작성일: 2022.12.15 11:10 유은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제임스 캐머런. 제공| EBS
▲ 제임스 캐머런. 제공| EB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아바타'는 CG의 진화를 위해 만든 영화였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1992년 이미 CG가 미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디지털 도메인'이라는 회사를 세우고 CG를 한 단계 진화시키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CG의 미래를 불러오고 싶었던 그는 "특수 효과 기술을 키우려고 '아바타'를 썼다"라며 '아바타'가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캐머런 감독은 "시각 효과 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선 우선 스토리가 좋아야 한다 생각했다"라며 "기존에 세운 스토리를 모두 지워버리고 상상력만으로 다른 세상과 캐릭터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19살 때 스스로 빛을 내는 숲과 날아다니는 도마뱀 꿈을 꾼 것도 전부 '아바타'에 들어갔다"라며 '아바타' 배경과 캐릭터 탄생의 비화를 밝혔다.

이어 "애초에 '아바타'는 CG로만 구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영화였지만 무의식에 따라 스토리를 쓰고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담았다. '아바타'에 전하고 싶은 주제와 감동을 전부 담았다"라고 말했다. 

제임스 캐머런의 영화 이야기는 오는 20일까지 평일 오후 11시 35분에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서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