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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난 패션 테리스트…주지훈 조언에 스냅백 다 버렸다"[인터뷰②]

작성일: 2022.12.23 14:27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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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웅. 제공| 콘텐츠웨이브(주)
▲ 박성웅. 제공| 콘텐츠웨이브(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박성웅이 '패션 테러리스트'였다며 회한의 '셀프디스'에 나섰다.

박성웅은 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젠틀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열린 '젠틀맨' 제작발표회에서 주지훈은 박성웅의 과거 패션을 지적하며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박성웅은 "주지훈 덕에 패션이 많이 바뀐 건 사실"이라 인정하면서 "스냅백을 왜 쓰냐고 뭐라고 해서 다 버리고 나눔했다. 나는 과거에 패션 테러리스트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성웅은 노란 염색 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찍은 졸업사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던 청년이 유명해질 줄 알았겠냐. 당시 서양 연극을 하고 있었는데 동남아 느낌이 난다고 해서 염색을 했는데 마침 그때 졸업사진을 찍었다"라고 해명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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