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독점 영상] ‘영원한 클래스’ 승부처에서 강했던 커리
작성일: 2016.05.29 12:48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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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클래스는 영원하다. 스테픈 커리는 주저하지 않았다. 커리의 자신감이 골든스테이트를 벼랑 끝에서 구해 냈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6차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원정 경기에서 108-101로 이겼다.
커리는 전반전 9점에 그쳤다. 야투 성공률은 30%가 되지 않았다. 커리의 저조한 득점에 골든스테이트는 전반전을 48-53로 뒤진 채 마쳤다.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들어 끝내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내내 폭발하던 클레이 톰슨과 커리가 해냈다. 커리는 96-99에서 3점슛에 성공하며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완벽한 크로스오버로 득점에 성공한 커리는 막판 극적인 스틸로 오클라호마시티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커리의 데이비슨대학교 시절 은사인 봅 맥킬롭 감독은 지난 16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커리는 주눅 들지 않는 아이다. 야투 성공률이 저조하다고 해서 위축되지 않는다. 경기 흐름을 정확히 알고 있는 선수다. 중요할 때 승부사 본능을 보여 주는 선수다”고 말했다.
커리는 4쿼터 막판 자신이 왜 NBA 첫 '만장일치 MVP'인지 증명했다.
[영상] 커리의 막판 활약 ⓒ스포티비뉴스 김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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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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