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석, '두 번째 선물-기다림'으로 증명한 인기…'오페라의 유령'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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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콘서트 '두 번째 선물-기다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동석은 지난해 12월 29일, 3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선물-기다림'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해당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동석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 전동석은 데뷔작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의 시대'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후,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헤드윅' 넘버에 '어메이징 그레이스', '사랑의 찬가', '마이 웨이' 등 특별한 세트 리스트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콘서트 내내 감미로운 노래는 물론, 진솔하면서도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객석을 사로잡았다.
특히 13년 만에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이 성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유령으로 캐스팅된 그는 '뮤직 오브 더 나이트'를 열창, '오페라의 유령'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전동석의 콘서트에는 배우 박은태, 신성록, 이지훈, 정택운(빅스 레오)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같은 작품에서 호흡하며 친분을 쌓아온 이들은 전동석과 함께하는 깜짝 듀엣 무대는 물론, 특별한 솔로 무대까지 선보이며 풍성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전동석은 오는 3월 부산에서 개막하는 '오페라의 유령'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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