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 슈퍼주니어.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베일에 싸인 체중을 공개했다. 

신동은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108.5kg의 묵직한 몸무게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연말 단합대회로 팀워크를 다졌다. '1초 안무 보고 알아맞히기' 게임에서 김히철, 예성, 최시원, 규현 팀은 이특, 동해, 은혁, 려욱 팀에게 3대1로 패했다.

이어 게임판에 다양한 벌칙이 있는 '장기 컬링'이 이어졌다. '동해 휴대전화에 저장된 멤버들 흑역사 영상 1개 공개하기'에서는 신동의 흑역사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웃게 했다. 

뒤이어 려욱은 '신동 체중계 올라가기' 벌칙에 걸렸고, 신동은 "이게 뭐냐"라고 격분했다. 

신동이 체중계에 올라가자 체중계가 꺼지는 돌발 상황이 그려졌고, 이특은 "이 무게를 처음 느껴보나 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겨우 108.5kg이라는 체중을 확인했고, 신동은 "나 살 빠졌다. 더 먹어도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같은 날 신동은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신동의 여자친구는 연예기획사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는 활동하지 않고 있다. 

소속사는 "교제는 사실이지만 결혼은 예정에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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