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ML 한국 야수 최초 기록 보유자, 태극마크는 없다...구단 결정에 달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제 소속팀 허락만 남았습니다.
KBO는 이강철 대표팀 감독과 조범현 기술위원장 등이 모여 고심 끝에 최종 30인을 추렸고, 최지만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최지만. 한국인 야수 최초 기록도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요. 2020년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이던 최지만은 한국인 야수 최초로 챔피언십시리즈에 이어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밟았고, 챔피언십 시리즈 한국인 최초 홈런과 월드시리즈 한국인 최초 안타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지만이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연이어 따냈지만, 태극마크와 인연은 없었습니다. 때문에 선수 본인도 태극마크에 대한 열망이 가득합니다. 최지만도 수차례 공식석상에서 WBC 출전 의지를 밝혀왔습니다.
다만 소속팀 허락이 필요합니다. 이번 겨울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한 최지만은 아직 WBC 출전과 관련한 의논을 나누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8일 출국해 곧바로 피츠버그 구단과 WBC 출전 여부를 두고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표팀도 경험이 풍부한 최지만이 필요한 입장입니다.
조범현 기술위원장 : “(최지만과) 작년 12월에 면담을 했다. 본인이 대표팀에 꼭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현재 팀도 옮겼고 팔꿈치 수술도 받았다. 1월 중순쯤 미국으로 건너가 메디컬 체크를 하고, 팀 이야기도 들어본 뒤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
만약 피츠버그가 최지만의 WBC 출전을 허락한다면, 한국은 토미 에드먼과 김하성까지 메이저리거 삼총사가 내야를 지키게 됩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