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꿈나무를 위한 선행…박민우, 9천만 원 상당의 야구배트 기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30)가 모교인 휘문고와 병역특례 예술체육요원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어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안산공고, 마산용마고 야구부 후배들에게 각 3천만 원씩 총 9천만 원 상당의 야구배트를 선물했다.
박민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멤버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특례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됐다. 이후 창원과 서울을 오가면서 아마야구 선수들에게 자신의 야구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병역법에 따른 봉사활동 의무를 이수했다. 박민우는 당시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야구 후배들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일 휘문고와 안산공고, 11일에는 마산용마고를 직접 방문해 야구배트를 선물하고 따뜻한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
박민우는 “지금까지 주변 많은 분들의 응원과 도움 덕분에 즐겁게 야구를 해왔다. 우리 후배들뿐만 아니라 그동안 인연을 맺고 도움을 받았던 곳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인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우리 지역과 야구 꿈나무들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일들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우는 지난해 겨울에도 남몰래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사랑의 열매, 발달장애인을 돕는 사단법인 아르크, 창원한마음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부여 외산중학교 등에 총 2만 2천여개의 스포츠 에너지바를 전하며 사회 여러 곳에서 활동하는 이웃들을 응원했다. 추위와 싸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이웃들을 위해선 연탄 총 2천5백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밖에도 지난 6월 사단법인 아르크 소속 ‘단풍나무합창단’ 아이들을 야구장에 초청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고, 8월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해 경남 남해군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삼성 마지막 청백전 라인업 떴다! DH 구자욱+DH 최형우…선발은 원태인vs최원태
2026-10-22
-
[오피셜] '마지막 현대 출신' 장시환도 떠난다→현역 은퇴…LG 선수단 정리, 김준태 등 11명 방출
2026-10-22
-
[오피셜] KT 문상철 현역 은퇴, 12년 커리어 마침표 "뜨거운 응원과 함성, 평생 잊지 못할 것"
2026-10-22
-
'3위→6위 추락' SSG, 가고시마-문학-강화 목적별 특화 '레벨업 캠프' 실시 "단순 훈령량 채우는 시간 아니다"
2026-10-22
-
이래서 두산이 1라운드로 지명했구나…4할4푼에 홈런 4방 대폭발, 이도형 코치와 던진 승부수 통했다
2026-10-22
-
'아듀 잠실구장' 이승엽-이대호-오승환 등 레전드 총출동! '잠실 더 라스트 이닝' 출전자 명단 공개
2026-10-22
추천 콘텐츠
-
'세계 1위→62억 탕진·파산' 충격 고백…재혼까지 겪은 40세 스누커 스타, 결국 눈물 "살아남기 위해 버틴다"
2026-10-22
-
충격 뒷이야기 공개, 오타니 선발 제외 거부→"구단 설득해서 이름 올렸다"…다저스 수뇌부까지 나섰는데 뜻 못 굽혀
2026-10-22
-
맨유, 불과 7년 전 아마추어팀에 1-4 대참사…33년 만에 유럽대항전 4실점 굴욕→"캐릭 감독 11경기 만에 경질 위기" ESPN 전망
2026-10-22
-
'김하성 큰일났다' 2000만 달러 실패 평가, 애틀랜타 결별 유력…25세 스타 유격수까지 트레이드 영입 검토
2026-10-22
-
'뺑소니야?' 달리는 차에 치였는데 끝까지 뛰었다…하프마라톤 도중 벌어진 충격적인 순간, 긴급 사고 경위 조사
2026-10-22
-
'PSG 깜짝 결단' 프랑스도 놀랐다…무릎 다친 25살 조지아 윙어 포기 안 한다→"2032년까지 재계약 추진" 파격 신뢰
2026-10-22
많이 본 기사
-
KIA-LG 같이 비상 걸렸나, MLB가 다 체크하고 갔다… 선수가 갑이다, 다년 계약 또 터지나
2026-10-22
-
'김혜성 청천벽력' 다저스 30-30 올스타 2루수 영입하나…"내야진 재편에 장타력까지 보강" 美 흥분
2026-10-22
-
[단독] '前 한국 대표팀 사령탑' 벤투 감독의 K리그 부임, 현실적으로 어렵다...연봉 총액 50억 원한다
2026-10-21
-
김혜성 통장에 2억이 갑자기 찍힌다고? 주전 아니어도 이 정도, 차원 다른 MLB 클래스
2026-10-22
-
'한화 복귀설 솔솔' 와이스, 대전예수로 돌아오나? 아내 직접 입장 밝혔다 "지금 구단들과 접촉할 수 없어"
2026-10-2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