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최희. 출처| 스포티비뉴스DB
▲ 방송인 최희.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희는 "요즘 카태기(카메라 권태기) 온 복이. 자기 찍지 말라고. 그리고 발리 다녀와 인태기(임태기 말고 인스타그램) 온 엄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그곳의 여유롭고 행복한 사람들의 미소 잊고 싶지 않다"며 "몸이 확 무거워지고 컨디션 난조로 만사가 무기력해지는 요즘.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폭풍 성장한 최희 딸 서후 양의 모습이 담겼다. 

▲ 출처| 최희 인스탙그램
▲ 출처| 최희 인스탙그램

한편 최희는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야구 여신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서후 양을 얻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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