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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가야 돼" 최민호X유세윤X장도연이 자신한 '웹툰싱어'[종합]

작성일: 2023.02.14 15:12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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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장도연, 최민호, 유세윤. 제공| 티빙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장도연, 최민호, 유세윤. 제공| 티빙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K-웹툰과 K-팝이 만났다. 

14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황성호 PD를 비롯해 MC 최민호, 장도연, 유세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웹툰싱어'는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 K-웹툰과 실력있는 K-팝 아티스트가 만나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쇼다. 

K-팝 아티스트가 시공간의 경계를 허물어 웹툰 속 주인공이 된 듯 차원 높은 몰입감을 구현한 XR(확장현실) 무대는 역대급 음악쇼의 등장을 예견한다. 여기에 웹툰의 매력적인 스토리까지 담아낸 풍성한 사운드의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감나는 화면의 절묘한 조화는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장도연, 황성호 PD, 최민호, 유세윤. 제공| 티빙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장도연, 황성호 PD, 최민호, 유세윤. 제공| 티빙

이날 황성호 PD는 "'웹툰싱어'는 웹툰을 소개하고 가수들이 웹툰에 맞는 노래를 찾아서 편곡해서 선보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황 PD는 "학창시절엔 만화를, 사회생활 전에는 웹툰을 많이 소비했다. 일을 시작한 이후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마다 틈틈이 웹툰을 보고 있다"고 웹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최민호. 제공| 티빙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최민호. 제공| 티빙

최민호는 '웹툰싱어' MC로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 제안 받았을 때 너무 신선했다. K-웹툰과 K-팝의 만남이라고 했을 때 너무 신선해 참여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민호는 "제가 가수로 무대에 서고 있고 또 개인적으로 연기를 하고 있지 않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작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 지금 나에게 큰 도움이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최민호는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유세윤, 장도연이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조건 참여하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해 유세윤, 장도연을 웃게 만들었다.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장도연. 제공| 티빙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장도연. 제공| 티빙

장도연 역시 "처음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듣고 되게 신선하다고 생각했다"며 "나는 웹툰보다 만화 세대라 만호의 연장선일까 생각했는데 프로그램을 하면서 굉장히 다양한, 웹툰만의 매력이 있다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이미 한 발 늦었다. 웹툰을 사랑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 이 프로그램이 적절한 시기에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장도연은 "PD님과 이전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 있다. 인성이 아주 훌륭한 분이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유세윤. 제공| 티빙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유세윤. 제공| 티빙

유세윤은 "'웹툰싱어' 기획안을 처음 받자마자 느낌이 왔다"라며 "촉이 좋은 편은 아닌데 느낌이 오는 프로그램들은 여지없이 대박이 나더라"고 자신했다. 

이어 "'웹툰싱어'도 그랬던 것 같다. 제목만 보고도 기획안이 그려지는 건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MC로 합류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세윤은 "마침 그 시기에 프로그램도 없어서 '올다구나'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잘 안 되는 프로그램이 끝날 때는 '시즌2 제발 안 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데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프로그램은 그만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웹툰싱어'는 다르다. 장도연, 최민호와 촬영 대기할 때마다 '시즌2 가야될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장도연, 최민호, 유세윤. 제공| 티빙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장도연, 최민호, 유세윤. 제공| 티빙

'웹툰싱어'는 세윤 팀과 도연 팀으로 나뉜다. 관객들의 선택에 따라 웹툰을 정하고, 총 16편의 웹툰이 소개될 예정이다. 

유세윤은 "다양한 웹툰들이 소개된다. 웹툰마다 성격과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무대들이 만들어졌다. 취향 차이가 많이 나뉘기 때문에 승패를 가르기가 되게 애매한 프로그램"이라고 털어놨다. 

유세윤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이두나!"를 꼽았다. 그는 "'이두나!'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그 무대가 정말 좋았다. 웹툰 내용처럼 누나와 썸을 타다가 지금의 가정이 이뤄졌기 때문에 예전 추억을 상상하며 무대를 즐겼다"라고 밝혔다. 

본업이 가수인 최민호는 "싱어로 참가하고 싶다는 마음을 많이 느꼈다"며 "프로그램 하면서도 가장 많이 했던 얘기가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하고 싶게끔 꾸민 무대'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PD님이 기회를 준다면 무대에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희망했다.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장도연, 최민호, 유세윤. 제공| 티빙
▲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 MC 장도연, 최민호, 유세윤. 제공| 티빙

'웹툰싱어'는 오는 17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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