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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 차태현 "'일타 스캔들' 남 얘기 같지 않아"[인터뷰①]

작성일: 2023.02.16 11:17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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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차태현. 제공| (주) 키다리스튜디오
▲'멍뭉이' 차태현. 제공| (주) 키다리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학부형 차태현이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남 얘기 같지 않다고 말했다. 

16일 차태현은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멍뭉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차태현은 "결혼 전까지는 강아지를 키웠는데 결혼 후에는 키우지 못해서 못 키운 지는 오래됐다. 나는 반려인까지는 아니다. 어제 유연석이 울고 이럴 때 '뭐지' 생각은 들었는데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유연석) 입장에서는 더 다르게 보일 것 같긴 하다"라고 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영화, 드라마 볼 때도 아이가 나오면 전혀 예상이 없는 곳에서 울림이 있을 때가 있다.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니까 '일타 스캔들' 보고도 남 얘기 같지 않았다"라고 덧붙이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속 상황에 공감했다. 드라마에는 인기있는 강사에게 수업을 듣게 하기 위해 부모들이 학원 앞에 줄을 서고 학원 수업 수강 계획을 짜는 등의 설정이 등장한다.  

'멍뭉이'는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유연석)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차태현),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로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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