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블랙핑크, 올해의 그룹상 수상[써클차트어워즈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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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과 블랙핑크가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여자 그룹상을 수상했다.
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이하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세븐틴과 블랙핑크가 올해의 남자·여자 그룹상을 수상했다.
세븐틴은 2022년 5월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정규 4집 리패키지 '섹터 17'을 발매했으며 6개월에 걸쳐 총 22개 도시, 29회 공연의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팀을 대표해 상을 받은 세븐틴 부석순은 "올해의 남자그룹상이라는 굉장히 멋있는 상을 받게 됐다. 예전에 월드루키상을 받았는데 7년이 흘러 올해의 남자그룹상을 받은 것이 감회가 새롭다. 멋있는 아티스트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K팝 팬분들께 감사하다. 그 중에서도 캐럿(공식 팬클럽명)들 세명밖에 못 왔는데도 자리를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세븐틴 그리고 부석순이 되겠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9월 정규 2집 '본 핑크'를 발매했으며 미국 빌보드 '2022 베스트 앨범'에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부터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K팝 플랫폼 데이터를 정식으로 공급받아 세계의 K팝 데이터를 통합하는 유일무이한 차트 '써클차트'에 기반한 K팝 시상식이다. '가온차트'가 올해부터 '써클차트'로 개편하면서 우리나라 대표 K팝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해 온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로 개편돼 올해 첫 선을 보였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 SPOTV(스포티비)가 공동 주관하며, 스포티비2와 STATV(스타티비) 채널에서 국내 독점 생중계됐다. 동남아 주요 지역에서는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 해외 전 지역(미국, 일본 제외)은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플랫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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