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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예산시장 휴장 "의심과 걱정 있었지만…부족한 부분 재정비" 

작성일: 2023.02.22 10:5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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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백종원 유튜브 영상 캡처
▲ 출처ㅣ백종원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요리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를 휴장한다고 밝혔다. 

21일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종원 사장이 되다. 긴급! 예산 시장 중단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계획보다 빠르게 공지를 한다"라며 "시장 전체가 닫는 것은 아니고, 예산상설시장 휴장을 한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안 돼서 닫는 게 아니다. 팀원 분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시장 프로젝트 출발이 아주 좋다. 덕분에 주변 상인 분들이나 지역분들이 굉장히 놀라며 기뻐하신다"라고 했다. 

백종원은 '번호표와 안내하는 직원이 필요하다', '앉을 자리가 없어서 못 먹고 왔다', '화장실 다시 만들어야 한다' 등의 불만사항을 알고 나서 "다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의견 주시는 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일시적인 현상이다', '잠깐 반짝하고 말겠지'라고 하시는데 그게 악담이 아니라 응원의 메시지라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처음에 시작할 때 주변의 의심과 걱정이 있었고, 잘 참여를 안 하는 분들이 있었다. 단계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고, 지금 손님들이 몇 개 안되는 가게에서 음식을 구매하려다 보니까 줄이 너무 길다"라며 "손님들 있을 때 공사를 하면 불편하니까 차라리 영업을 중단하고 추가적으로 솔루션을 받아 고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손님 입장을 생각하는 배려를 보였다. 

그는 "지역분들, 상인분들, 지자체에서도 굉장히 에너지가 넘친다. 평생 갈 수 있는 지역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오는 4월 1일 예산시장을 재개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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