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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 황영웅, 폭행 전과 의혹…"치열 뒤틀려, 사과 못 받았다" 폭로('연예뒤통령')

작성일: 2023.02.22 15:2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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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웅. 출처| 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 황영웅. 출처| 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불타는 트롯맨' 우승후보 황영웅의 과거 폭행 의혹이 불거졌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황영웅의 상해 전과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22일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의 두 얼굴…충격 과거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과거 황영웅으로부터 폭행 피해를 입었다는 A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A는 과거 황영웅의 폭행으로 재판까지 간 피해 당사자가 자신이라며 "(황영웅이) 어떤 식으로 보복할지 몰라 그간 제보를 피했다. 그런데 내가 나타나지 않으니 사람들이 안 믿는 것 같아서 직접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황영웅의 친구였다는 A는 "내 생일에 황영웅을 비롯한 열댓명의 친구들이 모였다. 술을 마시겠다는 그룹과 마시지 않겠다는 그룹이 나눠어서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는데, 황영웅이 갑자기 주먹으로 때리고 쓰러진 제 얼굴을 발로 찼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이 격리시켰고, 서로 대화를 하지 못한 채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그 이후로 병원에 가서 치료받았다"고 말했다.

A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지만, 경찰 신고가 이뤄진 뒤 황영웅은 진단서를 끊고 '쌍방폭행'을 주장했다. 황영웅 모친은 다른 친구들을 찾아가 밥을 사 먹이며 진술을 회유하는 행동 등을 했다"면서 "황영웅이 저를 고소한 건은 검찰에 송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치아가 아직도 들어가 있는 상태다. 치열이 한쪽이 뒤틀리다 보니, 옆에 있던 치아들도 다 조금씩 틀어졌다. 아직도 심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폭행 후유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A는 "친구라고 생각했던 황영웅한테 폭행당하다 보니 당시 충격이 컸다.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야겠다는 생각이었고, 합의도 필요 없었다. 그런데 검찰이 합의를 권유했다. 치료비 포함 300만 원을 받고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걔는 나를 친구로 생각했나. 나는 맞은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다. 황영웅으로부터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다. 카톡으로 넘어가자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라면서 "제가 아는 황영웅은 사람들로부터 응원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황영웅은 현재 방송 중인 MBN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 톱8에 오른 유력 우승 후보다. 최근 상해 전과, 문신 등의 의혹이 불거졌으나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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