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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007' 거절 이유? ♥아내가 결혼 안 해준다고"[해외S]

작성일: 2023.02.22 18:34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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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상륙작전' VIP 시사회에 참석한 리암 니슨. ⓒ곽혜미 기자
▲ '인천상륙작전' VIP 시사회에 참석한 리암 니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70)이 영화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 역할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리암 니슨은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과 인터뷰에서 '007' 시리즈 제작자가 나에게 제임스 본드 역을 여러 차례 제안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작자가 몇 번이나 전화를 걸어 관심이 있는지 확인했다. 관심 있었지만, 아내 나타샤 리차드슨이 '만약 당신이 제임스 본드 연기를 하면 우리가 결혼할 수 없다'라고 했다"라고 거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임스 본드 역에 대한 관심보다 나타샤 리처드슨에 대한 사랑이 컸다. 아내는 진심이었다"라고 덧붙이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가 '007' 시리즈 출연을 포기한 덕에 제임스 본드 역은 피어스 브로스넌(69)이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리암 니슨은 '테이큰' 시리즈에 출연, 이에 지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영화 '넬'을 통해 인연을 맺은 리암 니슨과 나타샤 리차드슨은 1994년 결혼했으나 나탸샤 리차드슨은 2009년 스키 사고로 사망했다. 이후 리암 니슨은 두 아들을 홀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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