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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아, 나의 지옥에 온 걸 환영해"…'더 글로리' 파트2, 더 섬뜩해진 송혜교

작성일: 2023.02.23 09: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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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글로리' 메인 예고편. 제공| 넷플릭스
▲ '더 글로리' 메인 예고편.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파트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더 글로리'는 3월 10일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송혜교의 서늘한 미소를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파트1에 이어 파트2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메인 포스터는 "어서 와, 나의 지옥에 온 걸 환영해"라는 동은(송혜교) 시점의 서늘한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은이 짜놓은 복수의 판에 들어선 피해자와 가해자들은 선악을 가르는 에덴동산을 연상시키는 숲속, 나팔꽃이 만개한 곳에서 한 폭의 그림처럼 서 있다. 

얄팍한 우정과 거짓으로 유지하던 일상에 균열이 생기면서 동은이 설계한 지옥에 끌려 들어온 가해자들과 자신의 삶에 자리 잡은 고통을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한 피해자들의 연대가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을 연속적으로 담고 있다. 

죄책감과 반성은 찾아볼 수 없는 뻔뻔한 모습, 자신의 안위만을 우선시하며 서로를 의심하는 가해자들이 뜨거운 분노를 유발하는 가운데 위기를 맞는 듯한 피해자들이 교차되며 동은의 복수가 계획대로 완성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모든 것이 끝난 후 남겨진 폐허에서 동은은 과연 평안과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도 전 세계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더 글로리' 파트2 메인 포스터. 제공| 넷플릭스
▲ '더 글로리' 파트2 메인 포스터.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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