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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이아웃 1조원' 메시 후계자, 맨유전 교체 뛰고 '무릎 부상'

작성일: 2023.02.25 07:2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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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파티가 맨유와 유로파리그에서 교체로 뛰었고 이후에 훈련에서 부상을 당했다 ⓒ바르셀로나
▲ 안수-파티가 맨유와 유로파리그에서 교체로 뛰었고 이후에 훈련에서 부상을 당했다 ⓒ바르셀로나
▲ 맨유전에 교체로 뛰었던 안수-파티  ⓒ디 애슬레틱
▲ 맨유전에 교체로 뛰었던 안수-파티 ⓒ디 애슬레틱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안수-파티(20,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교체로 뛰고 부상을 당했다. 스페인으로 돌아와 훈련을 하던 도중 왼쪽 무릎에 타박상을 발견했다.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안수-파티가 오후 훈련 중에 왼쪽 무릎 타박상을 입었다. 안수-파티는 다음 경기에 선발로 뛸 수 없을 예정이다. 복귀 시점은 알 수 없고 회복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발표했다.

안수-파티는 바르셀로나 특급 재능이었다. 2012년 세비야 유스 팀에서 바르셀로나 유스 팀 '라마시아'에 합류해 성장했고, 바르셀로나 B팀을 거쳐 2020년 1군 무대에 발을 디뎠다.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크게 주목 받았다.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 A매치 최연소 골 등을 기록했다. 10대에 데뷔해 폭발적인 잠재력을 보였다. 프리메라리가 데뷔 무대도 16살 298일에 해냈다.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기 전, 메시가 쓰고 있던 등 번호 10번과 2021년 재계약 체결로 안수-파티 재능에 기대를 걸었다. 2027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조건에 바이아웃은 무려 10억 유로(약 1조 원)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에 출전 시간도 보장 받지 못했다. 올시즌 34경기에서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10번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교체로 출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도 "젊은 공격수 안수-파티에게 연속된 좌절의 순간이다. 최악의 시기에 부상이 찾아왔다. 차비 감독은 페드리, 우스망 뎀벨레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하피냐도 점점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짚었다.

안수-파티는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다"고 말했지만 이적설이 돌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리버풀,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내 굵직한 구단들과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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