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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너무 사랑하는 친구…물러서지 않을 이유 명확"

작성일: 2023.02.27 17:50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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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화보. 제공| GQ 코리아
▲ 이승기 화보. 제공| GQ 코리아
▲ 이승기 화보. 제공| GQ 코리아
▲ 이승기 화보. 제공| GQ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승기가 예비신부 이다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GQ 코리아는 이승기와 함께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승기는 삭발 머리에도 화려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결혼 발표 당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차분하고 담담하다. 결혼을 결심한 지는 꽤 오래됐다. 그 친구와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는 굉장히 마음이 편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예비 신부 이다인에 대해서는 "내 옆에서 많이 애써준, 너무 사랑하는 친구"라고 소개하면서도 "그런데 편지를 써 내려갈 땐 떨렸다"라며 떨리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랑은 어떻게 자신을 변화시키냐는 질문에 이승기는 "용기도, 자신감도 더 생긴다. 전투력이 다르다. 물러서지 않을 이유가 명확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 보려는 마음이 더 강하게 든다"라고 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결혼 발표 며칠 전 이승기는 SNS에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Not Afraid of Love(사랑이 두렵지 않다)'라는 작품의 사진을 올렸다. 이승기는 그 작품이 결혼 발표 암시였냐는 질문에 "내가 그렇게 똑똑하고 치밀하지는 못하다"라면서 "그 작품이 톱3에 꼽을 정도로 좋았다. '두렵지 않아'라고 말하는 덩치 큰 코끼리가 사실은 굉장히 두려워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점이 아이러니하고 위트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와 비슷한 면이 있다. 연예인으로 살면서 사람이라면 당연히 표현해야 할 사랑이나 권리, 목소리 내는 것을 조심스러워해야 했다. 자제하는 것이 몸에 배었는데 이제 조금씩 깨고 나오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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