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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악스키 대회 4년 만에 재개…SKIMO 코리아 챔피언십 4일 개막

작성일: 2023.03.02 11:5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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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MO 코리아챔피언십 포스터 ⓒ대한산악연맹
▲ SKIMO 코리아챔피언십 포스터 ⓒ대한산악연맹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스키협회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모나파크 용평 및 발왕산 일원에서 2022~2023 시즌 SKIMO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스키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모나파크 용평리조트가 후원하고 지그, 트랑고, 몬츄라, 가야미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산악스키 버티컬과 스프린트 경기로 나뉘어 국내외 산악스키 종목 전문선수 및 동호인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4일에는 산악스키 버티컬 경기가 열린다. 5일에는 산악스키 스프린트 경기가 진행된다. 버티컬 경기는 스타트 라인에서 동시 출발 후 단 한 번의 오르막 경기구간을 오르는 방식이다. 스프린트 경기는 등·하강 구간으로 이루어진 대회 코스를 빠르게 완주한 순서로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 산악스키 대회 랭킹전으로 랭킹 상위 30% 선수는 ISMF(국제산악스키연맹) 국제선수 라이센스 자격이 부여된다.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산악스키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한편, 산악스키 종목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스키협회는 모나파크 용평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스키 종목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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