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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투애니원 그후, 더 올라갈 곳 없다고? 도전은 계속"[골때녀 미디어데이]

작성일: 2023.03.07 09: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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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때리는 그녀들' 공민지. 제공| SBS
▲ '골 때리는 그녀들' 공민지.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공민지가 '골 때리는 그녀들' 합류 소감을 밝혔다. 

공민지는 지난달 28일 강화 골때녀 고인돌 스타디움에서 열린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미디어데이에서 "도전은 계속된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했다.

공민지는 '골때녀' 지난 리그 우승팀 FC 탑걸 새 멤버로 합류했다. 뛰어난 춤 실력으로 잘 알려진 그는 "FC 탑걸에 별 하나 더 달아드리겠다"라고 목표를 밝혀 화제가 됐다.

최근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공민지는 '골때녀'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공민지는 "걸그룹에서 톱 찍고 축구로 톱 찍으러 온 공민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축구가 확실히 춤이랑은 다르긴 하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만으로는 29살이고, 한국 나이로는 30살이다. 29살의 마지막, 30살의 시작을 축구로 끝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투애니원으로 국내외 팬들이 사랑하는 K팝 최정상 걸그룹 멤버로 활약했던 그는 "어떤 부분에서 정점을 찍으면 더 올라갈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또 다른 장르를 도전하면서 새로운 개척지를 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무엇의 정점을 찍었다고 해도 새로운 곳에서 이 사람의 도전은 계속된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이어 "FC 탑걸이 우승했지만 또다시 한 번 더 올라가려는 도전을 함께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골때녀'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있다. 채리나 주장 언니가 축구는 인생이라고 얘기를 하시는데, 제가 보고 또 축구를 하면서 희로애락을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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