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리예채파' 김채원·파트리샤 "혜리와 출연 설레…출연 고민은 단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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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는 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ENA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에서 저마다 출연계기와 소감을 말했다.
이혜리는 "사실 저는 얼떨결에 하게 됐다. 이태경 PD님과 친분이 두터워서 '요즘 뭐하시냐'는 대화를 자주 나눴다. 그런데 어느날 곱창을 먹으러 갔는데 맛집이 있다고 하기에 줄을 서면서 먹었다. 근데 거기서 '많이 시켜라 먹고 싶은 거 없냐'는 평소와는 다른 말을 해서 의심을 했다. 그리고 그 곱창에 넘어가서 '혜미리예채파'에 출연하게 됐다. 처음에는 어떤 걸 하는지도 누구랑 하는지도 모르고 이태경 PD라서 흔쾌히 응했다"고 말했다.
미연은 "처음에 오디션인 줄 알았다. 그래서 굉장히 열심히 오디션을 봤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는 무조건 하고 싶다는 마음이었고, 처음에는 언니 동생들이랑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끝은 힐링이다"라고 밝혔다.
리정은 "PD님께서 감사하게 연락을 주셨을 때 프로그램이 도전적인 예능이라고 해서 넘어갔다. 전에 경연 프로그램에서 했던 것 처럼 하면 되겠다 했는데 멋있지 못했다. 그래도 저도 결과적으로는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미연의 말에 공감했다.
최예나는 "PD님과 같이 프로그램을 몇번 했었고, 출연진을 들어보니까 베스트 프랜드 채원이도 있고, 멤버들이랑 같이 하는 것도 좋아서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김채원은 "저도 PD님이랑 첫 미팅을 할 때 멤버가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오디션 보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처음에 혜리언니랑 할 거라는 말을 듣고 설렜다. 첫 고정 예능이라서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파트리샤는 "회사에서 먼저 듣고, 혜리 언니랑 같이 한다고 말씀해주셨고, 힐링 예능이자 놀러가는 예능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워낙 노는 것을 좋아하고 언니들을 좋아해서 기대되는 마음에 고민은 한 10초만 하고 당연히 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으로, 멤버들은 각종 미션을 통해 주거에 필요한 용품을 얻고 텅 빈 집을 채워 넣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혜리(이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출연한다. 오는 12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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