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웅, '음주운전' 이루 후임 소감 "부담 많았다…빠르게 적응"('비밀의 여자')
작성일: 2023.03.14 15:03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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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비밀의 여자' 한기웅이 이루의 후임으로 뒤늦게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기웅은 1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중간에 합류하게 돼 부담이 안 됐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고 밝혔다.
YJ 그룹 후계자 남유진 역을 맡은 한기웅은 이날 "뒤늦게 합류하게 돼서 부담이 정말 많이 됐다. PD님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것 처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PD님이 성격이 좋으시다. '즐겁게 촬영하자' 이 분위기가 맞다. 그에 따르듯 선배들 다 밝고, 연기하는데 다 편하게 해줘서 빠르게 적응해 촬영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기웅이 연기하는 남유진 역은 애초 가수 겸 배우 이루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2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하차했다.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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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희 기자 jdh0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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