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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남이' 박성광 감독 "개그맨이라 코미디 기대 클 것, 일부러 힘 뺐다"

작성일: 2023.03.14 16:3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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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광 ⓒ곽혜미 기자
▲ 박성광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박성광 감독이 코미디 장르를 연출하는 부담감을 밝혔다.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 언론시사회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성광 감독과 배우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가 참석했다.

이날 박성광 감독은 코미디언으로서 코미디 장르 영화를 연출하는 부담감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보실 거라고, 엄청 재밌을 것이라 생각하실거라 본다. 그래서 개그에 힘을 빼고 내용에 집중하려고 했다. 극으로 했던 코미디와 영화로 보이는 코미디가 차별이지 않나. 너무 웃기는데 힘을 쏟지 않고 배분을 잘 해서 극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개그 요소를 넣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성광 감독은 화려한 배우 라인업에 대해 "친분으로 섭외한 분도 계시고, 시나리오로 정식으로 제안을 드려서 허락해준 분도 있다. 제작사에서 도움 주신 분들도 있다. 비결이라면 제가 처음이고 배우님들도 낯설고, '한 번 해볼까? 개그맨이 감독으로 연출한다면 어떨까'하는 호기심이 비결이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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